
이번 추석 연휴동안 집에서 느긋하게 게임을 즐겼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추석에 멀리가지 않아도 추석을 보낼 수 있는 특수한 환경이라 느긋하게 발뻗고 있었네요.
아무튼
그 동안 회사가 미친듯이 바쁜 나머지 xbox를 버려두고 있었는데 피파2010이 곧 발매됨을 기념하여 1년 live 쿠폰 긁어주고
헤일로 ODST와 바이오쇼크를 중고로 구입해서 엔딩봤습니다. (...힘들었어요)
헤일로 ODST는 멀티플레이로 즐겨서 크게 어렵지 않게 엔딩을 봤구요.(생각보다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바이오쇼크는 일요일 내내 즐겼는데
.........
말이 필요없군요. 과연 소문대로입니다. 굉장히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하지만 제가 무서운 게임을 잘 못하기 때문에 스토리를 이해하려고 하면 공포에 떨어 집중을 못한 사태가 조금있었습니다. --;;
(화이트 데이를 할 때도 무서워서 도중에 포기 & 사운드 OFF하고 게임을 즐겼었죠;)
아쉬운 점은 딱히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군요.
아무튼 저는 해피엔딩을 보았는데 엔딩이 생각보다 짧고 허망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납득이 가는 엔딩이었습니다.
그 후 스토리를 좀 더 파악하기 위해서 넷에 올라와있는 스토리 해석에 관한 글을 보니 더 인상 깊었네요. (소설판 없나요;)
그리고 성격상 2회차 플레이는 하지 않아서 다른 엔딩은 인터넷으로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바이오쇼크 아직 못하신 분들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뱀다리1. 아무래도 해저 도시가 메인컨셉이라서 그런지 물 그래픽이 후덜덜하더군요.
뱀다리2. 리틀시스터들 구원안하고 채취하면 어떤 연출인지 갑자기 궁금하군요. -_-; 다시 해볼까 이부분만;


![서태지 - [&] SEOTAIJI 15th ANNIVERSARY](http://image.aladdin.co.kr/coveretc/music/coveroff/2172437195_1.jpg)



덧글
anakin 2009/10/05 07:51 # 답글
제 기억이 맞다면... 겁에 질려 주인공의 손에서 벗어나려 하는 리틀 시스터의 모습이 잠시 나오고... 화면이 검어집니다 --a 다시 밝아지면 주인공의 오른손에 바다 민달팽이가 들려 있죠. 아마 구원하는 쪽의 시퀀스가 더 길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이완 2009/10/07 20:05 #
그렇군요. 흠.. 직접 한번 봐야겠습니다.
민츠 2009/10/07 20:04 # 답글
쥔장님 잠시 지나가다 헤일로 OSDT 라는 부분에서... ODST 라는것을 말씀 안드리고 가면 영원히 OSDT 라고 생각하실까봐... 이렇게 흔적을 남겨놓고 떠납니다. ㅡㅡ;Orbital Drop Shock Trooper 입니다.....;ㅁ;
아이완 2009/10/07 20:05 #
헐!!!! 감사합니다. ㅋㅋ 바로 수정하겠습니다.헤느님의 존함을 틀리다니 흑흑